자치소식

강북구, 내년 7월 개관 목표로 ‘50플러스센터’ 첫 삽

등록 : 2021-08-12 17:52

크게 작게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내년 7월 개관을 목표로 ‘강북50플러스센터’ 첫 삽을 떴다. 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 세대와 어르신들의 성공적인 인생 후 반전을 돕는 구립 복합시설이다. 인생 재설계 교육과 지역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원한다. 인생 2막을 대비하기 위해 경력개발과 취업, 창업 준비도 이곳에서 할 수 있다. 센터는 미아3-111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구역 안에 있다. 해당 부지는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북서울꿈의숲이 주변에 있어 주민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에는 아파트 3천 세대가 밀집되어 있어 시설 수요인원도 풍부하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