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본 산업화 유산, ‘강제동원 삭제’ 안 돼” 2015년에 ‘8개 현 23개 시설’ 등재 유네스코, 전체 역사 알도록 권고 일 정부, 약속하고도 지키지 않아 등재 신청 중인 사도광산에 촉각 “일본의 산업유산 현장은 왜곡되고 역사는 사라졌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가 은평구 녹번동 너나들이센터 기획전시실에서 강제동원 및 일본 근대산업유산 특별…
사회 중구, 추석 앞두고 ‘푸드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중구가 추석을 앞두고 중구민과 상인 모두에게 힘이 되는 행사를 연다. 구는 장충단길 일대에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오전 11시부터 밤 10시 사이에 ‘장충단길 푸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상권 대표 음식 전시와 시식회, 상인들이 참여하는 장충주막 등 먹거리 축제다. 매운 음식 빨리 먹기, 음식…
사회 ‘세계표준+서울다움’ 균형, 서울 지하철노선도 서울은 이제 국제적인 도시다. 세계인들에게 서울은 방문하고 싶은 도시 중 하나가 됐다. 볼거리의 밀도가 높고 문화적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 산과 강 그리고 개성 있는 시가지가 그러하다. 서울을 방문하면 교통혼잡으로 우리는 지하철을 이용하게 된다. 지하철은 시간을 맞출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교통수…
사회 “‘버리는 행위’ 돌아보는 문화 만들고파” 쓰레기집하장 옆 문화공간 ‘미인도’서 새활용 전시 ‘동네예술광부전’ 3년째 축제장엔 분리수거 부스 만들어 운영 “매개자 역할, 변화 위해 노력 이어가”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걸어 10분 거리에 독특한 문화공간이 있다. 미아리고개 고가도로 아래 116평 규모의 ‘미인도’에…
문화 1960년대엔 ‘하천 복개’ 상징, 2000년대엔 ‘하천 복원’ 상징 중랑천의 지류, ‘한양 도읍’ 되며 큰 변화 늘어나는 인구에 쓰레기·배설물 쌓여 태종 때 개천도감, 영조 때 준천사 설립 수표교 등 다리 세우고 준설공사 등 벌여 일제 땐 김두한과 하야시의 격투 장소 해방 뒤 무허가 판잣집 빼곡히 들어서 1961년 복개 뒤 타 지류들 따라서 복개 환경 중요성 …
문화 채용서류에서 ‘몸무게·혼인여부·재산’ 물으면 위법 ‘30명 이상 고용 사업장’서 반드시 준수 구직자 채용 때 ‘가족학력, 동거여부’ 등 직무 무관 정보는 개인 동의해도 불법 면접 때 묻는 건 ‘처분 대상’ 규정 안 해 사업장 홍보 목적 채용광고 ‘최고 징역’ 건강검진비 구직자가 내게 하면 안 돼 불합격자에도 채용 결과 신속히 알려서 취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