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디큐브시티 오피스로 변신 “쉽지 않네” 반대위원회“용도변경 대신 유지가 타당” 반발 구로구“주민 상생 설명회 등 소통 노력” 구로구 신도림역의 랜드마크인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가 내년 6월 영업 종료 이후 ‘캠퍼스형 오피스’ 업무시설로 용도변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일부 주민은 현재 용도인 복합문화주거시설을 유지해야 한다며 반…
문화 “축제는 가을이 제맛”…서울 곳곳 볼거리 "역사와 인물 주제로 축제 펼쳐져강감찬, 허준, 이성계 등 위인 테마선사문화축제, 한성백제문화축제도" 밤새 식은 공기로 풀잎에 흰 이슬이 맺힌다는 ‘백로’(9월7일)와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가 되기 직전인 ‘한로’(10월8일) 사이에 있는 ‘추분’(9월22일). 추분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고 가…
사회 소통과 참여로 만드는 강서구의 변화 강서구청장으로 2023년 10월 취임한 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강서구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했다. 모든 행정의 목적은 주민들의 복지와 안전에 있다. 33년간의 경찰행정 경험은 짧은기간 시급한 지역 현안을 …
사회 “연휴 뒤 가족 같은 상봉 보는 것이 보람” "7년 동안 한 건의 사건사고 없어보람과 자부심 느껴반려견에 큰 책임 따르기에수백 번 고민 거쳐 입양하길 바라" 서울 시민 약 20%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대다. 그중 반려견은 평소 사람과의 깊은 정서적 교감 덕분에 가족과도 같은 대우를 받지만 집을 비워야 할 때면 견주 입장에서는 곤혹스러운 문…
사회 숭인2동, 취약계층 위한 한가위 선물 ‘풍성’ 종로구(구청장 정문헌) 숭인2동이 취약계층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한우부터 밑반찬, 온누리상품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가위 선물을 마련했다. 숭인·창신동은 특히 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원룸, 고시원 등이 밀집해 있고 50~60대 취약층 1인가구가 많이 살고 있다. 먼저, 구는 해마다 숭…
사회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 “함께 달린다” 정부의 철도 지하화 1차 선도사업 대상지결정을 위한 사업 제안 마감이 다음달로 다가온 가운데 자치구들의 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같은 철도 노선에 포함된 자치구들은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적극적인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각 자치단체로부터 철도 지하화 사업 제안을 받아 연내 1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