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5만 명이 찾은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 본격 운영 중

등록 : 2026-01-2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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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반기 운영 일정. 노원구 제공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주민들의 일상 편의를 높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를 지난 1월 9일부터 본격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2018년 시작된 이 서비스는 무뎌진 칼이나 고장 난 우산을 무료로 수리해 주는 성동구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행정이다. 지난해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7%가 만족한다고 답할 만큼 주민들의 체감도가 높다. 이용 인원 또한 꾸준히 늘어 2025년까지 누적 5만 864명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수리 건수는 총 14만 6,160건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 운영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관내 17개 동 주민센터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순회하며 운영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수리는 세대당 칼(가위 포함) 3개, 우산 2개까지 가능하며, 하루 6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동별 상세 운영 일정은 성동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는 주민 생활의 불편을 줄이는 작은 변화에서 출발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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