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10분 거리에 숲이 있는 서울을 꿈꿉니다 2016-06-23 15:06 민선 6기 서울시 공원녹지 정책은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을 기조로 하고 있다. 이전의 공원 만들기가 공간 중심·하드웨어 중심이었다면, 지금은 시민이 쉽게 숲을 이용할 수 ...
사회일반 아빠는 치유 숲, 아이는 유아 숲으로 2016-06-23 15:04 초록이 가득한 삼청공원에 재잘거리는 아이들 소리가 새소리처럼 번진다. 광진구 정신유치원의 5살 맑은반, 6살 푸른반, 7살 하늘반 원생 93명은 운동장에 가방을 벗어놓고 각각 ...
문화일반 숲, 도시의 경쟁력이자 가장 위대한 유산 2016-06-23 14:51 2001년 세계적인 항공사인 보잉사가 본사 이전 계획을 발표한다. 시카고, 댈러스, 덴버 시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최종적으로 시카고가 선정되었다. 보잉사는 여러 가지 선정 기준...
문화일반 뜨거워지는 서울은 숲이 더 필요해 2016-06-23 14:47 ‘폭염주의보 발령!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물 마시기’ 지난 5월20일 서울 시민들의 휴대전화에 배달된 문자메시지다. 여름도 되기 전에 폭염주의보가 찾아온 이날 기온은 31.6도....
문화일반 도시의 비타민, 숲이 키우는 녹색복지 2016-06-23 14:37 “참가하려고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여 불안했는데 숲에서 연주를 들으니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 들었어요.” 강남 개발 바람에도 용케 살아남아 회색 도시에 초록의 쉼표로 남은 송파...
사회일반 “우리 학교 자랑은 화장실” 여고 괴담은 없다 2016-06-16 16:30 서울 금천구 동일여상 학생들은 올해 3월부터 실습동 화장실에서 더 이상 길게 줄을 서지 않는다. 그 이전까지는 화장실이 교직원용 3칸뿐이었는데 새롭게 학생용 7칸이 생겼기 때문...
사회일반 종이 울리면 새 화장실로 달려가는 아이들 2016-06-16 16:29 “다윤아, 너 내년에 2학년 올라갈 때 3반은 피하는 게 좋아.” “언니, 왜?” “2학년 3반 앞은 옛날 화장실이야. 좁은 칸에 쪼그려 앉기가 너무 불편하거든. 1학년 때는 ...
사회일반 “학교 화장실에 만족” 10명에 1명 불과 2016-06-16 15:19 방학 기간을 제외하면 아이들이 ‘하루에 10시간씩 12년을 보내는 곳’이 학교다. 그리고 학교생활에서 화장실은 아이들이 단 하루도 비껴가기 어려운 공간이다. 학생들은 학교 화장...
사회일반 서울 초·중·고 변기 40%는 동양식 2016-06-16 15:17 지난 4월 서울시 교육정책담당관실에 편지가 두 통 배달됐다. 서울시 ‘꾸미고 꿈꾸는 학교 화장실, 함께 꿈’ 사업으로 지난해 낡은 화장실을 새단장한 동일여상의 학생 대표들이 고...
문화일반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참여 하실래요? 2016-06-09 15:37 “거북이다! 집에 거북이 장난감 있잖아.” 엄마 윤지영씨가 책 표지를 보여 주자마자 손민서(5)군이 ‘거북이’를 외치며 반긴다. 앉은뱅이책상 옆에 나란히 앉은 민서에게 눈길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