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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기획연재 > 장태동의 서울의 숲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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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일반
    도심 푸른 숲길은 도시 사람 마음 적시는 샘물이다
    2021-05-20 15:41
    서리풀공원은 산속의 푸른 ‘숲터널’ 반포천 산책길은 냇가 푸른 ‘숲터널’ 모두 다 높은 빌딩숲에 싸여 있지만 찔레꽃이 얘기한다, ‘갇힌 것 아니다’ 서초구 방배동 300...
  • 사회일반
    배낭 멘 사람 소란스럽지만, 느티나무 고목 한가롭다
    2021-05-06 15:50
    몇백년 오랜 세월, 이 땅 역사 흘러가면 누가 진짜 주인인지 저절로 알게 된다 헌인릉의 주인은 애초 태종이었지만 오늘 주인공은 푸른 오리나무 숲이다 양재 시민의 숲 입구...
  • 문화일반
    푸른 숲에 간 사람들, 나무를 닮아 푸른빛을 품는다
    2021-04-22 15:53
    시장통에서 바삐 움직이던 사람들도 봄 숲으로 가면, 조용히 봄이 된다 오랜 측백나무 봄물 올라 선명해질 때 항동철길 낡은 철로에도 봄이 흐른다 연둣빛 신록이 숲을 덮었다...
  • 문화일반
    작은 개나리 꽃잎들, 겨울 바위 뒤덮어 봄을 만든다
    2021-04-08 15:43
    하얀 벚꽃·산복숭아, 함께 겨울 지우고 땅에 닿을 듯 가지 늘어뜨린 수양버들 새잎 내어놓아 연둣빛의 숲을 이루자 ‘꽃사태 응봉산’, 울긋불긋 얼굴 붉힌다 서울시 성동구 ...
  • 문화일반
    추억 길어올리는 고목 밑, 아이들은 새봄같이 웃는다
    2021-03-25 15:49
    한강 둔치 연둣빛 신록 속 걸어가면 마음은 어느새 고향 신작로를 거닌다 메타세쿼이아 길옆 예스러운 흙길에선 밭일 끝낸 시골 아저씨 만날 것 같다 수양버들 신록 가득한 한...
  • 문화일반
    봄 마중 길 옛이야기, 푸른 잎보다 먼저 봄으로 피어나
    2021-03-11 15:50
    오래된 고목들 아직 봄소식 잠잠한데 양화진과 경의선숲길 이야기 넘친다 연둣빛 물오른 수양버들은 낭창대며 ‘곧 새로운 잎 틔워낸다’ 발길 붙잡아 고목에는 늦게 봄물이 오른...
  • 문화일반
    강남 빌딩 숲도 800년 느티나무 풍취보다 높진 않았다
    2021-02-25 14:45
    수백 년의 이야기 간직한 오랜 나무들 도심 곳곳에서 꿋꿋이 옛이야기 전해 달터공원에서 대보름 활기 떠올리고 선정릉 소나무숲에서 ‘오아시스’ 경험 정월 대보름의 추억이 떠...
  • 문화일반
    백목련에 움튼 겨울눈, 봄을 향한 나무의 마음인 듯
    2021-01-28 16:31
    계곡 물소리 아직 얼음장에 가려지고 짙은 안개에 소나무 숲길 끝 안보여도 나무는 온몸으로 새봄 신호 내보내니 겨울 숲 차가움 속 봄을 먼저 느낀다 삼청동 국무총리 공...
  • 문화일반
    남산 경술국치 터 고목들, “역사 잊지 말자” 외치는 듯
    2021-01-21 16:34
    한일강제병합조약 맺은 통감관저 터 400년 은행나무, 역사를 이야기한다 일제의 만행, 그리고 조국 광복까지 안중근광장 앞 와룡매 빈 가지 또한 추운 겨울 이겨내고 다시 ...
  • 문화일반
    추위가 숲을 때려도 나무는 북풍 앞에 늠름하다
    2021-01-14 16:49
    영하의 겨울 숲, 추울수록 싱그럽고 찬 바람 대숲 흔들어 일렁이게 해도 깊은 숲속 새소리, 여전히 명랑하다 동네 할머니들 눈만 내놓은 옷 입고 나무 아래 또 모인다, 마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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