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레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 정보수정
  • 로그아웃
  • 로그인
  • 회원가입
서울&
검색
전체 > 기획연재 > 장태동의 서울의 숲과 나무

기사일람

  • 문화일반
    나라를 지킨 이들의 영혼, 멋진 한강 경치로 위로받다
    2022-03-10 16:23
    560여년 전 사육신의 ‘쉼터’에서부터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 앞 자리까지 쭉 이어서 길을 걸으니 한강빛 고와라 햇볕도 따뜻이 내려 그 마음 다독인다 숲에서 한강을 보았다. ...
  • 문화일반
    멀리선 바위뿐인 인왕산, 가까이 가니 숲길이 반겨줘
    2022-02-24 16:46
    북한산 지맥, 계곡에서 끊긴 듯하지만 또다시 백악산·인왕산으로 되살아나 겨울나무, 매운 꽃샘추위에 숨죽여도 감췄던 새잎, 새봄이면 푸르게 돋아나 굽이굽이 산골짜기 산...
  • 문화일반
    꽃샘추위 매서워도, 숲은 따뜻하게 ‘아이 마음’ 선물
    2022-02-10 16:19
    바람 지나는 길목 키 작은 소나무들은 거센 바람에 맞서다 줄기가 ‘구불구불’ 그 바람 뚫고 ‘유아숲 놀이터’ 들어서니 나무로 된 놀이기구에 동심 되살아나 바람이 지나는 ...
  • 문화일반
    숲에서 길을 헤맸다, 그것조차 숲이라서 좋았다
    2022-01-27 17:07
    산은 얕지만 숲속 오솔길 여러 갈래다 오랜 세월 사람들 다닌 흔적이 만든 길 산신제 제단 옆의 오래된 우물 안에선 옛날이야기 샘처럼 샘솟을 것 같았다 봉산과 앵봉산 줄...
  • 문화일반
    개발 콘크리트 걷어낸 자리, 자연은 다시 삶을 틔웠다
    2022-01-13 17:16
    되살아난 16만㎡ 규모 암사생태공원 멸종 위기인 동물 삵도 발견됐다 한다 겨울 숲 사이로 휑한 바람 불어와도 아이들 놀며 그린 그림 전시 따뜻하다 한강 개발 때 쏟아부은...
  • 문화일반
    잎 떨어진 나뭇가지, 숲을 배경으로 수묵화 그리다
    2021-12-30 17:18
    굵고 가는 줄기들이 획 긋고 선을 친다 줄기 밖 불거진 옹이는 한 점 먹물 자국 이름팻말로 남은 예쁜 꽃들 기억하고 새봄에 피어날 생명 상상하며 걸었다 고려 말기 신돈의...
  • 문화일반
    찬서리 나무 끝의 까치밥 홍시 하나, 마음 덥혀준다
    2021-12-09 16:31
    6천년 전 암사동에 살았던 사람들 문명은 상상을 초월하게 바뀌었으나 나무와 새·물고기는 크게 다르지 않고 까치에 홍시 양보하는 마음도 여전해 기원전 5천~4천년 무렵 사...
  • 문화일반
    망우리공원에서 ‘한용운’을 만나 역사 속으로 걸어가다
    2021-11-25 15:02
    입동 벌써 지났는데, 단풍은 아직 절정 붉은 잎 사이 지나 역사 인물 묻힌 곳 조봉암, 방정환 선생 등의 묘비명 보며 시 한 수, 글 한 줄에 시름 잠시 잊는다 입동...
  • 문화일반
    단풍은 스스로 맑고 곱게 변해, 사람들 마음 씻어준다
    2021-11-11 15:33
    붉은 잎새 주워든 ‘단풍놀이 아이들’은 단풍에 전염된 듯 마음까지 붉어진다 그 아이들의 모습, 단풍보다도 더 곱다 나 역시 그 앞에서 까닭 없이 뉘우친다 단풍 빛이 ...
  • 문화일반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숲의 가을은 푸근하다
    2021-10-28 16:18
    온종일 봉화산에서 놀았다. 산기슭에 있는 봉수대공원, 신내공원, 봉화산옹기테마공원은 숲이 좋은 공원이다. 단풍 물든 나무며 하얀 억새가 어울린 풍경이 가을을 가을답게 만든다. ...
  • 1
  • 2
  • 3
  • 4
  • 5
  • 6
  • 7

서울& 자치소식

  • 도봉구, 지체장애인 전용 쉼터 열어
  • 서초구, 양재천 천천투어 야간 확대 운영
  • 송파구,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안전용품 지원
  • 강동구,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 3년 연속 수상
  • 성동구, 스마트 기술로 지하공간 안전관리
  • 노원구, 2024 ‘댄싱노원’ 거리페스티벌 개최
  • 저작권 안내|
  • 회원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지적재산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