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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기획연재 > 장태동의 서울의 숲과 나무

기사일람

  • 문화일반
    남산 매화도 백악 목련도, 겨울 깊으니 봄이 그립다
    2022-12-29 16:05
    한양도성 떠받친 4개의 산 올라보니 성곽은 역사 품고서 살아 꿈틀거리고 숲속 나무, 겨울 추위 고스란히 맞으며 “새봄 오면 꽃 피워야지” 꿈을 그린다 조선의 수도 한양도...
  • 문화일반
    ‘겨울 북한산 외로울라’…바람은 쉬지 않고 숲 흔든다
    2022-12-15 16:43
    평창계곡 찬 바람, 고드름과 인사하자 골바람 반기는 계곡물, 소리 더욱 ‘영롱’ 물 알갱이 흩어져 ‘바람의 길목’ 알릴 때 하늘엔 흰 구름 흘러 빛깔 더 파랗다 보현봉에...
  • 문화일반
    계곡에 홀로 선 고사목, 잎 떨군 나무보다 꼿꼿하다
    2022-11-24 16:01
    칠성신 모시던 관악산 계곡 붉어지면 늘푸른나무, 초록빛은 더욱 빛나지만 단풍 물든 낙엽들이 돌탑 위에 쌓일 때 화려한 계곡 야위어, 고목들 살아난다 신림(新林),...
  • 문화일반
    단풍이 하늘까지 타오르면, 가을은 겨울을 만난다
    2022-11-10 15:37
    가을 깊으면, 사람들 마음도 붉어진다 숲속에 든 이들의 이야기도 ‘울긋불긋’ 웃음 띤 얼굴들 모두 단풍처럼 참 곱다 황홀한 그 산책길로 가을 떠나 보낸다 우듬지를...
  • 문화일반
    가을 물든 숲은 붉은 바다, 마음까지 붉게 빠진다
    2022-10-27 15:35
    단풍 짙어지는 숲속에서 눈 감아본다 바람소리와 새소리에 귀가 눈이 된다 햇살도 뺨을 어루만지면서 말을 건다 눈을 뜨면 하늘은, 단풍에 싸인 호수다 서울시 금천구 ...
  • 문화일반
    개방된 왕릉 숲길 통해 ‘500년 역사’ 속을 걸어가다
    2022-10-13 15:54
    문화재청, 왕릉 숲길 10곳 한시 개방 중종 왕비인 문정왕후의 능인 태릉과 명종 비 인순왕후의 강릉 잇는 1.8㎞ 커다란 팥배나무가 ‘역사’를 마중했다 왕의 숲으...
  • 문화일반
    단풍나무 연리지에 단풍 드니, ‘마음’까지 함께 붉다
    2022-09-29 15:46
    도봉사에서 본 서로 얽혀 자란 연리지 어깨동무한 듯, 서로서로 잡아끄는 듯 구불대는 줄기 얽어 굳게 부둥켜안고 쉬어가는 사람에게 인연을 설법한다 서울창포원의 나무들이...
  • 문화일반
    조선 내시들, 이말산에서 ‘영겁 세월’ 왕실묘역 지키다
    2022-09-15 17:07
    숙종 임금 등 묻힌 서오릉 근처에 있는 이말산 숲속의 궁녀들과 내시들 무덤 다과를 준비하던 정3품 ‘상다’ 김 내시 대전을 청소하던 정6품 ‘상세’ 정 내시 명부에서도 ...
  • 문화일반
    동네에 남은 역사, 숲과 나무 찾는 발걸음 재촉하다
    2022-08-25 16:50
    사도세자 생모 신주 모신 선희궁터엔 은행나무 고목이 옛이야기 들려주고 용양봉저정공원에 심은 어린 소나무 ‘아버지 향한 정조 효심’ 미래에 전한다 사도세자의 생모인...
  • 문화일반
    관훈동 ‘400년 회화나무’, 그 한 그루 그대로 숲이 되다
    2022-08-11 17:29
    빌딩숲 속 옴팡진 응달서 자라는 나무 햇볕도 빌딩 사이 간신히 드는 곳에서 굵은 줄기와 기괴하게 꺾인 모습으로 역사 얘기 주렁주렁, 숲처럼 거대하다 숲은 숨구멍이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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