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026년 자활사업 83억원 예산 투입해 성과 이어간다

등록 : 2026-01-29 12:22 수정 : 2026-01-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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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자활사업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총 8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이 직무 역량을 키워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통해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구는 현재 14개 자활근로사업단과 4개 자활기업을 운영 중이며, 참여자 특성에 맞는 근로 연계와 자산형성 통장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자활근로사업단 더샤르망 베이커리 점포 모습. 강동구 제공

지난해 강동구는 세차사업단 ‘카앤피플’ 창단, 자활기업 ‘GS25 강일MK점’ 창업, ‘더샤르망 베이커리’ 매장 확장 등 내실을 기한 결과, 사업단 매출이 전년 대비 11.4%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신규 사업인 ‘든든 자활케어’를 추진한다. 자활기업 창업자 멘토단을 통해 경험을 공유하고, 사례관리와 교육을 강화해 참여자들의 근로 중단을 예방하고 자립 의지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 또한 팝업스토어 정기 운영 등을 통해 자활생산품의 판로를 넓혀 매출 증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자활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정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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