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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한신길 다 같이 놀장 행사 포스터.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9월27일 겸재한신길 골목형상점가(겸재로3길 일대)와 한신공원에서 ‘겸재한신길 다 같이 놀장’ 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2024년 10월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겸재한신길 골목형상점가를 널리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한 첫 축제다.
특히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이웃 간 소통과 지역공동체 유대를 강화하고 주민들이 지역 상권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중랑구 소상공인 9개 팀이 참여해 수공예품, 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골목 곳곳에는 무료 체험 부스가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는 ‘중랑 아티스트’ 4개 팀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이 열려 현장 분위기를 돋운다. 또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은 스탬프를 완성하면 겸재한신길 상점가 할인권과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겸재한신길 골목형상점가를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골목형상점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중랑구 소상공인 9개 팀이 참여해 수공예품, 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골목 곳곳에는 무료 체험 부스가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는 ‘중랑 아티스트’ 4개 팀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이 열려 현장 분위기를 돋운다. 또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은 스탬프를 완성하면 겸재한신길 상점가 할인권과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겸재한신길 골목형상점가를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골목형상점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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