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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대상 용지 위치도.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고덕비즈밸리 내 자족기능시설용지에 대한 제9차 공급을 위한 추천대상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모집 공고는 6월11일 시행됐으며 접수는 8월11일까지 진행된다.
공급 대상지는 자족3-1(1473㎡), 자족3-2(1474㎡), 자족3-3(1448㎡) 등 총 3개 필지(총 4395㎡)이며 첨단업종과 정보통신산업, 엔지니어링 분야 등의 우수기업 유치를 목표로 한다.
신청은 해당 업종에 해당하는 개별 법인 또는 2개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형태로 가능하다. 동일 기업의 중복 신청은 허용되지 않는다.
공급을 희망하는 기업은 대상 필지 중 한 곳을 선택해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구비서류를 강동구청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강동구 기업유치 및 지원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추천대상자로 선정되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매매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해당 용지는 실입주 목적의 기업 중심으로 공급되며 건축물 보존등기 이후 5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또한 수도법 시행령에 따라 공장 설립이 제한된 구역임을 유의해야 한다. 구는 지금까지 8차에 걸쳐 자족기능시설용지를 공급해 25개 기업을 추천했고 이 중 22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다. 이수희 구청장은 “고덕비즈밸리는 이제 강동구를 넘어 동부 수도권의 경제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며 “우수기업 유치를 통해 자족도시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질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일자리정책과 02-3425-6495. 서울앤 취재팀 편집
해당 용지는 실입주 목적의 기업 중심으로 공급되며 건축물 보존등기 이후 5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또한 수도법 시행령에 따라 공장 설립이 제한된 구역임을 유의해야 한다. 구는 지금까지 8차에 걸쳐 자족기능시설용지를 공급해 25개 기업을 추천했고 이 중 22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다. 이수희 구청장은 “고덕비즈밸리는 이제 강동구를 넘어 동부 수도권의 경제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며 “우수기업 유치를 통해 자족도시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질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일자리정책과 02-3425-6495.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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