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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이 9일 ‘도봉구 소상공인 행복응원장터’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창동역 1번 출구 역사 하부 공간에서 ‘소상공인 행복응원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장터는 지역 내 20여 개 업체가 참여하며, 토굴새우젓, 꿀, 장뇌삼, 표고버섯, 반건조 생선 등 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장터는 6월12일까지 이어지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오언석 구청장은 6월9일 장터 현장을 찾아 물품을 구입하고 소상공인들을 응원했다. 장터 시작일을 맞아 소상공인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한 자리였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장터가 소상공인분들에게 힘이 되고, 구민 여러분에게는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행복응원장터와 같은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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