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에 물든 중랑, 24일까지 축제 계속

등록 : 2025-05-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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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제17회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주요 행사인 ‘그랑로즈 페스티벌’이 18일 마무리됐지만 중랑 장미주간은 ‘중랑 아티스트 페스티벌’이 열리는 24일까지 계속된다고 밝혔다. 평일에는 △포토존 △로즈 갤러리 △장미 역사 전시가 상설 운영되며 수림대 장미정원에서는 지역 문화 예술단체 버스킹과 ‘장미 밤마실 영화제’가 열려 봄날의 낭만을 선사한다. 오는 24일 면목체육공원 일대에서 ‘중랑 아티스트 페스티벌’이 열려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무대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겸재교장미터널과 겸재 장미가든에서 면목동 지역상인들의 장터 △말콩달콩人 면목 △제10회 사회복지박람회 △아나바다 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즐길 거리를 더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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