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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6일 ‘2025 생성형 에이아이(AI·인공지능) 챌린지’ 본선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들이 실제 업무 중 겪는 불편과 고민을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실무형 경진대회로 기획됐다.
민원 응대, 회의, 감사, 지출, 계약, 데이터 활용, 사업기획 등 16개 아이디어 중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현장에서는 “우리 부서에 바로 도입하고 싶다” “빨리 공유해달라”는 등 직원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대상은 ‘밋-키트’(회의 준비 자동화 프로그램)를 선보인 YOONIQUE 팀이 차지했다. 구는 수상작 중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부터 빠르게 도입해 실행할 계획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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