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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24일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2025 강서 아이들 까치까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이 마음껏 꿈꾸고 뛰어놀며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꿈꾸고, 어울리고, 나누는 시간’을 슬로건으로 강서구민회관 일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동요 부르기 대회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청소년 동아리 공연 △놀이형 체험부스 등이 있으며,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행사는 풍선 퍼포먼스로 시작되며 오후 1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개회식을 진행한 뒤,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2시부터는 초등학생들이 참가하는 동요 부르기 대회가 열린다.
같은 시각 강서구민회관과 우장산근린공원 일대에서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가 열린다. 참가자는 당일 제시되는 3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그림이나 글짓기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오후 1시30분부터 우장산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펼쳐진다. 밴드와 댄스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무대에서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는 놀이를 통해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 보호, 발달, 참여를 배울 수 있는 체험부스와 포토존,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등이 운영되며, 간편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도 배치된다. 그림과 글짓기 수상작은 6월 중 강서어린이 누리집(gangseo.seoul.kr/kids)에 공개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각자의 꿈과 재능을 맘껏 펼치며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같은 시각 강서구민회관과 우장산근린공원 일대에서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가 열린다. 참가자는 당일 제시되는 3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그림이나 글짓기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오후 1시30분부터 우장산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펼쳐진다. 밴드와 댄스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무대에서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는 놀이를 통해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 보호, 발달, 참여를 배울 수 있는 체험부스와 포토존,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등이 운영되며, 간편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도 배치된다. 그림과 글짓기 수상작은 6월 중 강서어린이 누리집(gangseo.seoul.kr/kids)에 공개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각자의 꿈과 재능을 맘껏 펼치며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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