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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동형 스마트쉼터’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A 디자인 어워드 2025(A' Design Award & Competition 2025)’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A 디자인 어워드’는 2009년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창의성과 실용성, 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이번 어워드에는 115개국에서 수만 건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플래티넘은 상위 1%에게만 주어지는 최고 등급이다.
성동형 스마트쉼터 플래티넘 수상. 성동구 제공
성동구는 도시 공공공간에 설치되는 구조물과 설비를 의미하는 ‘도시 가구(Street and City Furniture)’ 부문에 ‘성동형 스마트쉼터’를 출품해 국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성동형 스마트쉼터’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기획된 공공시설로, LG전자가 디자인을 맡아 미세먼지 차단, 냉난방 제공, 스마트 정보 안내, 공공 와이파이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는 도시 공공시설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았다. 공식 시상식은 7월17일 이탈리아 코모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전시회와 공식 연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성동구는 이를 통해 스마트 포용정책과 공공디자인 정책의 성과를 국제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앞서 ‘성동형 스마트쉼터’는 2024년 ‘그린애플 어워즈’ 은상, 2025년 ‘그린월드 어워즈’ 은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친환경성과 탄소 감축 효과에서도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형 스마트쉼터가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에서 플래티넘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공공디자인 정책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성동형 스마트쉼터’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기획된 공공시설로, LG전자가 디자인을 맡아 미세먼지 차단, 냉난방 제공, 스마트 정보 안내, 공공 와이파이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는 도시 공공시설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았다. 공식 시상식은 7월17일 이탈리아 코모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전시회와 공식 연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성동구는 이를 통해 스마트 포용정책과 공공디자인 정책의 성과를 국제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앞서 ‘성동형 스마트쉼터’는 2024년 ‘그린애플 어워즈’ 은상, 2025년 ‘그린월드 어워즈’ 은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친환경성과 탄소 감축 효과에서도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형 스마트쉼터가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에서 플래티넘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공공디자인 정책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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