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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 중장년에게 새로운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에는 중장년 인재를 지원하는 ‘중장년 경력 인재 지원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경력 인재 지원 사업(직무체험형)’은 조기 퇴직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중장년 세대가 새로운 근무 환경에서 업무를 경험하고 역량을 강화해 민간 일자리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강동50플러스센터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공모를 통해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동50플러스센터 전경. 강동구 제공
센터는 사업에 협력할 참여기업을 5월16일까지 접수받고 있으며 수도권 소재 사업 참여 업체를 발굴해 심사를 거쳐 이달 말까지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는 새로운 일자리 경험에 참여할 중장년 세대 35명을 6월3일부터 6월16일까지 모집하고,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자는 7월부터 3개월간 경영지원, 마케팅, 홍보 등 해당 기업의 특성에 맞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월 57시간 근무 기준으로 67만1400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단체상해보험 지원과 함께 직무 수행에 필요한 소양 교육과 교육 실비도 제공된다.
사업 종료 후에는 참여자의 능력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경력 설계 컨설턴트의 취업 멘토링이 제공되며 해당 기업에 계속 고용 기반을 마련하거나 관련 재취업 분야로의 연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와 업체는 서울시50플러스포털(50plus.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강동구청 교육지원과 02-482-5060. 서울앤 취재팀 편집
사업 종료 후에는 참여자의 능력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경력 설계 컨설턴트의 취업 멘토링이 제공되며 해당 기업에 계속 고용 기반을 마련하거나 관련 재취업 분야로의 연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와 업체는 서울시50플러스포털(50plus.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강동구청 교육지원과 02-482-5060.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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