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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가 전국 최초로 승강기와 공공시설에 ‘임산부 케어존’을 마련했다. 임산부 케어존은 임산부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다중이용시설의 일부 공간을 활용해 만든 대기공간이다. 임산부 케어존이 있는 곳은 2호선 왕십리역‧상왕십리역‧성수역, 3호선 옥수역 등 4개의 지하철역과 구청사, 보건소, 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사랑복합문화센터 등 주요 공공다중이용시설의 승강기다.
임산부 케어존. 성동구청 제공
구 관계자는 “다른 사람과 부딪힘을 피할 수 있게 대기장소 한 켠 출입문과 인접한 곳에 케어존을 만들었다”며 “지역 내 모든 지하철역과 동 주민센터,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임산부 케어존’을 확대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표시가 나지 않는 초기 임부에서부터 갓 출산한 산부까지 더욱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임산부 케어존’을 마련하게 됐다”며 “따뜻하게 포용하는 배려의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협약체결에 이어 지난달 22일 왕십리역 광장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성동구민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등 60여명이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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