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X-TOP, 익스트림스포츠 강습프로그램 운영

등록 : 2026-02-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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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3월부터 '노원 X-TOP'에서 2026년도 익스트림 스포츠(스케이트보드)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습은 구민들이 스케이트보드를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습 일정은 상반기(3~6월)와 하반기(9~10월)로 나누어 운영되며, 폭염이 우려되는 7~8월은 제외된다.

강습은 입문, 초급, 중급, 고급 등 4단계 수준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기본 주행부터 응용 기술까지 체계적인 지도가 이뤄진다. 구는 전문 강사를 선임하고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모든 강습에는 사전 안전교육이 병행되며, 개인 장비와 보호장구는 직접 준비해야 한다.

노원 X-TOP 국제교류전에 참가한 선수 모습. 노원구 제공

수강료는 월 4회 기준 8만 원이며, 신청은 노원평생교육포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3월 강습을 위한 첫 접수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노원 X-TOP은 노해체육공원에 조성된 2000㎡ 규모의 서울 동북권 최초 X게임장이다. 스트릿, 보울 등 다양한 섹션을 갖추고 있어 익스트림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거점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익스트림 스포츠는 도전과 회복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스포츠”라며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즐길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과 안전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 노원 X-TOP 010-3260-1318.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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