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아침부터 밤까지 ‘빈틈없는’ 자녀 돌봄 제공

등록 : 2026-01-29 12:43

크게 작게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아침과 야간 시간대를 아우르는 돌봄 체계를 운영한다. 구는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시간대에 전문 인력이 아동의 안전을 관리하는 ‘아침돌봄 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 야간돌봄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한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중랑 인증 기념식에 참석한 아이들의 모습. 중랑구 제공

구는 등교 전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우리동네키움센터 1호점과 5호점 2개소에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아침돌봄 및 안전 등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야간 시간대 돌봄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서 야간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중 1개소는 최대 24시까지, 나머지 3개소는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부모의 늦은 귀가 등에 대비하고 있다.


이용 대상은 등교 전이나 오후 6시 이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다. 신청은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무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아침과 야간 시간대를 잇는 돌봄 정책이 맞벌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중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