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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크리스마스마켓 포스터. 노원구 제공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12월13일 경춘선숲길 공릉로27길 일대에서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트리 점등식, 먹거리 부스, 프리마켓,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이어진다. 12월6일 조성되는 ‘경춘선 공릉숲길 빛의 거리’와 함께 겨울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제공한다.
올해는 약 30여 개의 로컬·청년·수공예·먹거리 부스가 참여해 규모를 확대했다. 특히 지역 기반 브랜드와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해 ‘로컬이 만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강화했다.
프리마켓·수공예존에서는 핸드메이드 오너먼트, 크리스마스 문구·다이어리, 우드트리·미니트리, 반려동물 케이프 등 연말 소품이 판매된다. 먹거리존과 디저트존에서는 소떡소떡, 핫도그, 스프 등 따뜻한 음식과 진저쿠키, 트리 케이크 등 디저트가 준비된다.
체험 부스는 잠재의식 향수 만들기, 테라조 비누 만들기, 슈링클스 키링 제작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볼거리로는 윤익형 밴드의 재즈 라이브 공연, 색소폰·바이올린 무대, 버스킹 공연 등이 이어지며 점등식 이후에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소연의 무대와 DJ 파티가 열린다.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산타 찾기 사진 이벤트와 공식 포토존 SNS 인증 이벤트가 진행되며, 텀블러 지참 시 음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경춘선 공릉숲길은 많은 구민이 일상에서 휴식과 여유를 찾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올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마켓이 지역 상권에 온기를 더하고 주민들이 서로의 따뜻함을 나누는 연말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일자리경제과 02-2116-3488. 서울앤 취재팀 편집
체험 부스는 잠재의식 향수 만들기, 테라조 비누 만들기, 슈링클스 키링 제작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볼거리로는 윤익형 밴드의 재즈 라이브 공연, 색소폰·바이올린 무대, 버스킹 공연 등이 이어지며 점등식 이후에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소연의 무대와 DJ 파티가 열린다.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산타 찾기 사진 이벤트와 공식 포토존 SNS 인증 이벤트가 진행되며, 텀블러 지참 시 음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경춘선 공릉숲길은 많은 구민이 일상에서 휴식과 여유를 찾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올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마켓이 지역 상권에 온기를 더하고 주민들이 서로의 따뜻함을 나누는 연말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일자리경제과 02-2116-3488.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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