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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노원구민 전용 통합형 생활체육 모바일 앱 ‘스마트노원핏’과 연계한 신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노원핏은 지난해 8월 시범운영을 시작해 구민들의 걷기 활동을 기록하고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과 시설 정보, 걷기 챌린지 코스 등을 제공하며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돕고 있다. 이번 새해 이벤트는 구민들이 앱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번째 이벤트는 신규 가입 이벤트다.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앱에 신규 가입하고 하루 3000보 이상 걸음을 달성하면 특별 마일리지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구는 이를 통해 새해 건강 목표를 시작하는 구민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스마트노원핏을 시범이용중인 구민. 노원구 제공
기존 이용자와 신규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씽씽 눈썰매장 방문 이벤트도 진행된다. 12월 26일부터 1월 26일까지 눈썰매장을 방문해 앱에서 인증하면 특별 마일리지 5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가족과 함께 겨울을 즐기며 걷기 활동도 겸할 수 있는 이벤트다.
또한, 설을 맞아 전통시장 방문 걷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상계중앙시장과 공릉동도깨비시장을 방문해 인증을 완료하면 각 시장별로 장바구니 500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민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원구는 현재 수영, 기구 필라테스, 클라이밍, 농구, 탁구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구민들의 체육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구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걷기 실천과 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마트노원핏이 구민들의 건강을 언제 어디서나 관리할 수 있는 도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또한, 설을 맞아 전통시장 방문 걷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상계중앙시장과 공릉동도깨비시장을 방문해 인증을 완료하면 각 시장별로 장바구니 500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민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원구는 현재 수영, 기구 필라테스, 클라이밍, 농구, 탁구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구민들의 체육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구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걷기 실천과 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마트노원핏이 구민들의 건강을 언제 어디서나 관리할 수 있는 도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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