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몽땅 축제] “자라섬 갈 필요 없다” 재즈의 밤…불꽃쇼의 향연

국내 최대 야외 음악 축제인 가평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팀이 준비한 야외 음악 축제. 이틀 동안 4개의 정규 공연과 2개의 버스킹 공연이 있다.

재즈가 낯선 사람들도 걱정할 필요 없다. 재즈를 쉽게 설명하고 배우는 재즈 패밀리 프로그램 중 시니어를 위한 재즈 공연인 ‘펀츠’가 준비되어 있다. 가평 특산물도 구경할수 있다.

일시: 7월29(토)~30(일)일 19:00~21:00 장소: 반포한강공원 내 세빛섬 앞 광장 참가비: 없음 문의: 031-581-2814.

한강파이어댄싱페스티벌

저글링, 훌라후프, 큐브 등 다양한 도구와 함께 불을 다루며 춤을 추는 파이어댄싱이 불꽃을 뿜는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화려한 불꽃이 춤을 춘다.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불쇼, 서커스, 발레, 댄스, 음악, 미디어아트, 퍼포먼스가 융합된 공연예술 파이어댄싱을 선보인다. 코리아갓탤런트, 댄싱9 등을 통해 대중에게 소개된 한국의 젊은 아티스트들도 함께 한강을 배경으로 협연 무대를 꾸민다.

일시: 8.14(월)~15(화) 17:00~22:00 장소: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예빛무대 일대 참가비: 없음 문의: 070-4159-9000 www.firefestivalkorea.com

한강에서 세계인의 맛을 즐긴다. 밤도깨비야시장이 펼쳐지는 반포한강공원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다양한 글로벌 음식과 음료 잔치가 벌어진다. 각국 대사관과 문화관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플리마켓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일시: 8.13(일)~15(화),16:00~23:00 장소: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참가비: 없음 문의: 070-7680-1115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