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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오는 10월 25일 오전 10시 대모산 유아숲체험원(일원동 436-6)에서 어린이와 가족 300여 명이 참여하는 ‘유아숲 가족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대모산의 울창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프로그램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자연과 교감하며 오감을 자극하고,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다.
대모산 유아숲 가족 축제 모습. 강남구 제공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주머니형 에코백에 자연물을 붙여 꾸미는 ‘주머니 속 정원 꾸미기’ △친환경 재료로 만드는 ‘에코 테이블’ △열매의 이동 방식을 체험하는 ‘씨앗의 여행’ △칠엽수 열매로 꾸미는 ‘열매 인형 만들기’ △칡덩굴 고리 던지기 등이 있다. 이 밖에도 곤충사진 전시회와 가족 포토존을 마련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오롯이 느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모산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자연과 친해지고 가족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오롯이 느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모산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자연과 친해지고 가족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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