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공동주택 입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9월25일과 26일 구청사 12층 교육장에서 의무·임의관리단지 등 84개 공동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양일간 진행된 행사에는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공동주택 관련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창신역 일대 도로 열선 공사와 인도 확장을 위한 가로수 제거, 세검정초등학교 인근 육교 지붕 설치 등 생활과 밀접한 민원을 건의했다. 이에 종로구는 현재 관내 주요 18곳에 열선을 설치했다고 안내하고 오는 10월에는 학교와 마을버스 정류장 인근 등 안전 취약 구간에 추가 설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가로수 제거 문제는 서울시와 협의해 처리 여부를 검토하며 세검정초등학교 육교 지붕 설치는 구조적 안전성을 확인한 후 추진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창신역 일대 도로 열선 공사와 인도 확장을 위한 가로수 제거, 세검정초등학교 인근 육교 지붕 설치 등 생활과 밀접한 민원을 건의했다. 이에 종로구는 현재 관내 주요 18곳에 열선을 설치했다고 안내하고 오는 10월에는 학교와 마을버스 정류장 인근 등 안전 취약 구간에 추가 설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가로수 제거 문제는 서울시와 협의해 처리 여부를 검토하며 세검정초등학교 육교 지붕 설치는 구조적 안전성을 확인한 후 추진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