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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대학탐방 홍보 포스터.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에게 ‘진짜 캠퍼스 라이프’를 알려준다.
구는 서울대와 연세대 등 국내 명문대학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10월25일과 11월1일 두 차례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25일에는 연세대, 한양대, 경희대를, 11월1일에는 서울대, 연세대, 경희대를 방문한다.
탐방 당일 오전 9시 도봉구청에서 집결해 각 학교로 출발하고 일정이 끝난 뒤에는 다시 도봉구청으로 복귀한다. 왕복 버스와 중식 비용 등 모든 경비는 구에서 지원한다.
구는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막연하게 생각했던 캠퍼스 생활을 직접 경험하도록 해 진로와 진학 동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캠퍼스 투어는 물론 학식 체험도 가능하며, 탐방 끝에는 중요 과목 학습 전략 안내와 멘토와의 심층 진로 멘토링도 제공된다. 심층 진로 멘토링은 소그룹으로 운영돼 학생 5명당 멘토 1명이 배정된다. 학생들은 멘토로부터 입시 준비부터 대학 생활까지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으며, 서울대와 경희대 신청자 중 예체능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해당 전공 멘토가 우선 배정된다. 대학교별 40명씩 총 240명을 모집하며, 신청 대상은 지역 내 중·고등학생이다. 참가 신청은 10월17일까지 홍보 포스터에 기재된 온라인 네이버폼 주소나 정보무늬(QR)로 하면 된다. 신청 시 학교명, 학년 반, 이름, 연락처, 탐방대학명, 희망 일자를 기재해 제출하면 되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 참여로 교실을 벗어나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교육지원과 02-2091-2316. 서울앤 취재팀 편집
구는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막연하게 생각했던 캠퍼스 생활을 직접 경험하도록 해 진로와 진학 동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캠퍼스 투어는 물론 학식 체험도 가능하며, 탐방 끝에는 중요 과목 학습 전략 안내와 멘토와의 심층 진로 멘토링도 제공된다. 심층 진로 멘토링은 소그룹으로 운영돼 학생 5명당 멘토 1명이 배정된다. 학생들은 멘토로부터 입시 준비부터 대학 생활까지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으며, 서울대와 경희대 신청자 중 예체능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해당 전공 멘토가 우선 배정된다. 대학교별 40명씩 총 240명을 모집하며, 신청 대상은 지역 내 중·고등학생이다. 참가 신청은 10월17일까지 홍보 포스터에 기재된 온라인 네이버폼 주소나 정보무늬(QR)로 하면 된다. 신청 시 학교명, 학년 반, 이름, 연락처, 탐방대학명, 희망 일자를 기재해 제출하면 되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 참여로 교실을 벗어나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교육지원과 02-2091-2316.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