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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도로 함몰 등 지반 침하 발생 시 신속 대응하기 위해 전담반과 매뉴얼을 마련했다. 최근 3년간 지역에서 발생한 지반 침하는 24건으로 대부분 노후 지하시설물이 원인이었다. 구는 풍수해 재난대책본부와 연계해 상황 단계별로 대응반을 가동하고, 1시간 내 현장 도착을 원칙으로 한다. 위험도에 따라 단순·긴급·심각으로 나누어 조치하며 필요시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40쪽 분량 매뉴얼에는 위험도 분류 기준과 사진 자료가 담겨 신규 직원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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