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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관내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성 제고와 관리 강화를 위해 9월16일부터 10월24일까지 약 6주간 ‘2025년 하반기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집·아동복지시설 33곳, 지역 주택단지 206곳, 도시공원 77곳, 놀이 제공업소 8곳, 육아종합지원센터 2곳 등 330여 곳이다.
구는 관리 주체가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는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검사 실시 여부 △관리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을 확인한다. 놀이기구 부식과 연결부 체결 상태, 고장이나 파손 여부 등도 함께 살핀다.
점검은 1단계 자체 점검 확인 뒤 2단계 표본 점검과 민관 합동 점검으로 진행된다. 결과에 따라 현장 시정, 개선 명령, 과태료 부과 등 후속 조치를 병행한다. 특히 안전사고 발생 시설이나 의무 미이행 시설은 점검 7일 전 사전 통보 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검사 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관리 주체 입회하에 합동 점검을 실시해 시스템 등록·일치 여부, 부식·체결 상태, 바닥재 파손 등을 면밀히 확인한다. 구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개선 명령을 통해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사후 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시설에는 과태료를 부과해 개선을 유도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사고 Zero 서대문구가 지속해서 구현될 수 있도록 안전 점검과 관리주체 의무이행 내실화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서대문구청 재난안전과 재난관리팀(02-330-8311)으로 하면 된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점검은 1단계 자체 점검 확인 뒤 2단계 표본 점검과 민관 합동 점검으로 진행된다. 결과에 따라 현장 시정, 개선 명령, 과태료 부과 등 후속 조치를 병행한다. 특히 안전사고 발생 시설이나 의무 미이행 시설은 점검 7일 전 사전 통보 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검사 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관리 주체 입회하에 합동 점검을 실시해 시스템 등록·일치 여부, 부식·체결 상태, 바닥재 파손 등을 면밀히 확인한다. 구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개선 명령을 통해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사후 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시설에는 과태료를 부과해 개선을 유도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사고 Zero 서대문구가 지속해서 구현될 수 있도록 안전 점검과 관리주체 의무이행 내실화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서대문구청 재난안전과 재난관리팀(02-330-8311)으로 하면 된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