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키즈카페 ‘노리몽땅 을지로점’ 개장

등록 : 2025-11-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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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을지로4가역 인근 방산시장 안에 미취학 영유아를 위한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울형 키즈카페 노리몽땅 을지로점’을 열었다. 중구에서 네 번째로 조성한 서울형 키즈카페다.

노리몽땅 을지로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5만3184㎡ 규모로 들어섰다. 기존 어린이집 건물을 전면 리모델링해 창작놀이, 신체활동, 감성체험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놀이공간으로 꾸몄다. 시범 운영을 거쳐 12월16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서울 거주 미취학 영유아와 보호자이며 서울시민과 동반하면 타 지역 거주자도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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