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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지난 22일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유주제 8건, 지정주제 116건 등 총 124건이 접수됐는데 이는 지난해의 약 2배 규모다. 구는 △도로결빙 예방을 위한 열선설치 우선도로 분석 △착한 가격업소 신규 발굴 △거주인구와 통행을 고려한 서울형 키즈카페 입지 분석 △어린이공원 입지 분석으로 4개 분야를 지정주제로 공모했다. 구는 창의성, 적정성, 실현가능성, 용이성과 필요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대상 1팀, 최우수 2팀, 우수 3팀 등 총 6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정성’팀으로 의료 접근성, 노인 유동인구, 결빙 취약지역, 경사도와 음영지, 이동약자 보호구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도로열선 설치지역 5곳을 발굴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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