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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니어 노래자랑 모습.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어르신들의 꿈과 열정이 꽃피는 무대 ‘2025 성동 시니어 청춘 노래자랑’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성동 시니어 청춘 노래자랑’은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성동구 어르신 한마당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감과 삶의 활력을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구에 거주하는 65살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9월5일까지 성동구청, 각 동주민센터, 관내 노인복지관 또는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예선 심사는 9월15일부터 17일까지 왕십리도선동, 사근동, 용답동 노인복지관 3곳에서 진행된다. 신청자는 희망하는 예선 장소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은 10월21일 열리는 ‘제4회 어르신 한마당 축제’에서 본선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에는 어르신 100팀이 참가해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동구 어르신들만의 특별한 노래 경연 무대에 도전해 용기와 열정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여가 시간을 풍성하게 채우고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예선 심사는 9월15일부터 17일까지 왕십리도선동, 사근동, 용답동 노인복지관 3곳에서 진행된다. 신청자는 희망하는 예선 장소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은 10월21일 열리는 ‘제4회 어르신 한마당 축제’에서 본선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에는 어르신 100팀이 참가해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동구 어르신들만의 특별한 노래 경연 무대에 도전해 용기와 열정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여가 시간을 풍성하게 채우고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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