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시니어 청춘 노래자랑’ 참가자 모집
등록 : 2025-08-25 07:27
2024년 시니어 노래자랑 모습. 성동구 제공
예선 심사는 9월15일부터 17일까지 왕십리도선동, 사근동, 용답동 노인복지관 3곳에서 진행된다. 신청자는 희망하는 예선 장소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은 10월21일 열리는 ‘제4회 어르신 한마당 축제’에서 본선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에는 어르신 100팀이 참가해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동구 어르신들만의 특별한 노래 경연 무대에 도전해 용기와 열정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여가 시간을 풍성하게 채우고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