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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4동 서래음악회 포스터.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8월28일 오후 7시 반포4동주민센터 4층 서래아트홀에서 서래음악회 ‘앙상블 엄마는 외계인과 함께하는 Dream with Music’을 연다.
이날 무대에는 클래식 전공자이자 서초구 초등학생 학부모들로 구성된 앙상블 ‘엄마는 외계인’이 출연해 정통 클래식부터 영화 음악, 국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을 선보인다. 해금 연주자 변종혁도 특별출연해 전통음악의 깊은 울림을 더할 예정이다.
‘엄마는 외계인’은 바이올린 2명, 비올라 1명, 첼로 1명, 피아노 2명, 작곡가 1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육아와 가정에 집중하던 시기를 지나 음악으로 삶을 다시 채우고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연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는 ‘시네마 천국’, ‘레미제라블’, ‘여인의 향기’ 등 영화 음악, 2부는 ‘뱃노래’, ‘해금산조’, ‘아리랑’, ‘진도아리랑’ 등 국악, 3부는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포레의 ‘시실리안느’ 등 클래식 명곡이 연주된다. 공연은 약 1시간이며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문화예술도시 서초답게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더욱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반포4동주민센터 02-2155-7686. 서울앤 취재팀 편집
공연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는 ‘시네마 천국’, ‘레미제라블’, ‘여인의 향기’ 등 영화 음악, 2부는 ‘뱃노래’, ‘해금산조’, ‘아리랑’, ‘진도아리랑’ 등 국악, 3부는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포레의 ‘시실리안느’ 등 클래식 명곡이 연주된다. 공연은 약 1시간이며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문화예술도시 서초답게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더욱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반포4동주민센터 02-2155-7686.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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