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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청소년들을 위해 조성한 ‘서초SMART유스센터’와 ‘방배ART유스센터’가 미래기술과 문화예술을 특화한 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SMART유스센터’와 ‘방배ART유스센터’는 각각 2021년과 2023년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SMART’와 ‘ART’를 주제로 재구성됐다.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거나 예술적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서초SMART유스센터’의 뮤직룸. 서초구 제공
서초SMART유스센터는 4차산업과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진로탐색과 콘텐츠 창작 활동이 가능한 공간이다. 입구에 조성된 10m 규모의 실감미디어 스마트라운지를 시작으로 △아이맥 기반의 창작 공간 ‘스마트LAB’ △실시간 안무 촬영이 가능한 ‘댄스 스튜디오’ △청소년 전용 휴식공간 ‘스페이스57’ 등이 마련돼 있다. 메타버스, 3D모델링, 영상 편집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방배ART유스센터는 음악, 미술, 연극 등 문화예술 활동을 중심으로 한 감성 공간이다. △1층 창작공간 ‘프리아트구역’ △2-4층의 ‘레코딩실’과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공간’ △5층 아지트공간 ‘반반한 옥탑방’과 ‘하늘정원’ 등이 구성돼 있다. 특히 요즘 청소년들의 관심에 맞춰 녹음과 녹화가 가능한 미디어 공간이 특징이다.
두 유스센터는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청소년 지도사가 상주해 안전하게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이며, 월~토요일은 21시까지, 일요일은 18시까지다. 프로그램 안내와 이용 정보는 서초유스센터 누리집 www.scy.or.kr, 방배유스센터 누리집 www.bbhillyout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는 공간이야말로 지역 발전의 힘”이라며 “놀면서 배우고 머물며 성장할 수 있는 유스센터가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더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두 유스센터는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청소년 지도사가 상주해 안전하게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이며, 월~토요일은 21시까지, 일요일은 18시까지다. 프로그램 안내와 이용 정보는 서초유스센터 누리집 www.scy.or.kr, 방배유스센터 누리집 www.bbhillyout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는 공간이야말로 지역 발전의 힘”이라며 “놀면서 배우고 머물며 성장할 수 있는 유스센터가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더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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