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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서초 불법마약퇴치 영상 공모전 포스터.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마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5 서초 불법마약 퇴치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마약의 폐해와 중독 위험성, 다이어트약·ADHD 치료제 오남용, 온라인 불법마약 유통 근절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60초 이내 숏폼 영상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다. 청소년과 청년층이 활발히 활동하는 SNS 플랫폼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예방 메시지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청소년, 청년, 일반 주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8월 31일까지 구글폼에서 참가 신청 후 유튜브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형식의 MP4 파일로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구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온·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대상 1편(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편(각 50만 원), 장려상 10편(각 10만 원) 등 총 13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9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서초구는 마약퇴치 서포터즈 ‘마불히어로’ 운영을 비롯해 주민 참여형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경찰서, 약사회,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과 폐해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약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구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온·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대상 1편(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편(각 50만 원), 장려상 10편(각 10만 원) 등 총 13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9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서초구는 마약퇴치 서포터즈 ‘마불히어로’ 운영을 비롯해 주민 참여형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경찰서, 약사회,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과 폐해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약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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