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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25일 반포느티나무쉼터에서 시니어 재능나눔 봉사단 ‘느티풀’ 창단식을 개최했다. 창단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전미자 한국복지환경디자인연구소 이사장, 시니어 재능나눔 봉사단에 참여하는 어르신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운영 방향과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느티풀’은 은퇴한 간호사, 건축사, 인문학 교수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55살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됐다. 봉사단원들은 오랜 사회 경험과 전문성을 지니고 ‘서초 시니어라운지’를 중심으로 상담, 교육, 멘토링, 돌봄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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