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도봉구 지역 청소년들이 ‘메이커스쿨 도봉’에서 ‘가상현실(VR)‧3차원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메이커스쿨 도봉’의 2025년 하반기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메이커스쿨 도봉은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의 장비와 교육장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 교육기관이다. 구는 올해 하반기부터 4차산업 분야 전문 교육 확대, 현장 기술 지원 등 ‘찾아가는 현장 교육’ 중심의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11개 세부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 중이다.
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월에는 디지털 제작과 4차산업 융합 교육에 특화된 기업 ‘마인3디피’와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의 질과 사업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반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입문형 ‘원데이 클래스’, 학교 등으로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메이커스쿨’이 있다. ‘원데이 클래스’는 코딩, 드론 등 4차산업 기초 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메이커스쿨’은 AR, VR, 디지털 리터러시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대상 교육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청소년 대상 ‘메이커 동아리’, 취약계층 청소년 맞춤형 교육인 ‘아트 메이커’, 작품 제작을 지원하는 ‘메이커 팩토리’,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스타트 메이커’도 운영된다. 고립·은둔 청소년 대상 진로 탐색 프로그램 ‘메이커 유스’, 발달장애인과 느린 학습자 대상 ‘메이킹 에브리원’도 포함돼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교육도 강화됐다. 오언석 구청장은 “하반기 프로그램이 미래 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메이커스쿨 도봉이 4차산업 교육의 선도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의 교육지원과 교육지원팀 02-2091-2313. 서울앤 취재팀 편집
하반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입문형 ‘원데이 클래스’, 학교 등으로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메이커스쿨’이 있다. ‘원데이 클래스’는 코딩, 드론 등 4차산업 기초 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메이커스쿨’은 AR, VR, 디지털 리터러시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대상 교육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청소년 대상 ‘메이커 동아리’, 취약계층 청소년 맞춤형 교육인 ‘아트 메이커’, 작품 제작을 지원하는 ‘메이커 팩토리’,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스타트 메이커’도 운영된다. 고립·은둔 청소년 대상 진로 탐색 프로그램 ‘메이커 유스’, 발달장애인과 느린 학습자 대상 ‘메이킹 에브리원’도 포함돼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교육도 강화됐다. 오언석 구청장은 “하반기 프로그램이 미래 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메이커스쿨 도봉이 4차산업 교육의 선도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의 교육지원과 교육지원팀 02-2091-2313.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