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 체험교육’을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재난 대응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스스로 위기 상황을 대처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총 60개소로 지난해 교육에 참여하지 못했던 시설을 우선 선정했다.
교육은 △교통안전 △신변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며, 기관이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전문 강사가 직접 시설을 찾아가 진행하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콘텐츠로 구성돼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구는 매차 교육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향후 교육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구는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점검’, ‘어린이보호구역 폐쇄회로(CC)TV 집중 관제’ 등 다양한 어린이 재난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구는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점검’, ‘어린이보호구역 폐쇄회로(CC)TV 집중 관제’ 등 다양한 어린이 재난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