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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네트워크 모집 포스터.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청년이 지역의 주체로서 정책을 제안하고 실현하는 청년참여기구인 ‘제8기 서초청년네트워크’ 활동위원 60명을 8월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초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이 스스로 지역 이슈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발전시켜 제안하는 서초구 대표 청년 참여 플랫폼으로, 2017년 시작 이후 360여 명이 참여해 왔다. 모집 대상은 서초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39살 청년이다.
조직은 △일자리 △문화예술 생활기반 △기후환경 등 4개 분과로 구성된다. 참여 청년들은 각 분야에서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8기부터는 운영위원장, 분과장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주요 행사를 기획하고, 선배 기수인 ‘청년 팝콘’과의 협업 프로젝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8기 위원으로 선정되면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10개월간 활동하며 매월 온·오프라인 분과회의, 정책 아카데미, 워크숍, 분과별 기획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책 역량을 높이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월 1회 활동비와 수료증, 우수 활동팀 표창 등이 제공된다. 지난 7기에서는 ‘서초구 기후환경 서포터즈’, ‘서초형 AI 일경험사업’, ‘2026 서초 미식주간 운영’, ‘서초 Re:커넥트’ 등 실제 정책에 반영 가능한 제안들이 도출됐으며 구는 타당성 검토를 거쳐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모집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청년이 정책의 수요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설계하고 실행하는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모이고, 성장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서초 청년 전성시대’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8기 위원으로 선정되면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10개월간 활동하며 매월 온·오프라인 분과회의, 정책 아카데미, 워크숍, 분과별 기획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책 역량을 높이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월 1회 활동비와 수료증, 우수 활동팀 표창 등이 제공된다. 지난 7기에서는 ‘서초구 기후환경 서포터즈’, ‘서초형 AI 일경험사업’, ‘2026 서초 미식주간 운영’, ‘서초 Re:커넥트’ 등 실제 정책에 반영 가능한 제안들이 도출됐으며 구는 타당성 검토를 거쳐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모집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청년이 정책의 수요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설계하고 실행하는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모이고, 성장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서초 청년 전성시대’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