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장관상 수상

등록 : 2025-07-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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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25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유공자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전국 보건소,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권역 재활 병원 등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 사업 운영 성과, 공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다.

성동구보건소는 장애인의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재활 서비스와 체계적인 통합지원을 통해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구는 △장애인 건강검진 △재활운동치료실 운영 △재활 보조기구 대여서비스 △장애인 대상 재활 운동교실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재가 방문 재활서비스 △장애인 부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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