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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여름을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드림스타트 아동이 가족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여름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드림 캠핑 Day’와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 물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드림 캠핑 Day’는 드림스타트 20가정 76명을 대상으로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 가정은 6월20일부터 7월12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안양예술공원 G-Men 카라반 파크를 개별적으로 방문해 카라반 캠핑과 수영장, 바비큐를 체험할 수 있다.
구는 가족 간 관계 회복이 필요한 가정을 우선 선정했으며, 여가활동 기회가 부족한 가정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참여도가 높은 가정도 우선 고려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 물놀이’는 드림스타트 61가정 190명을 대상으로 씨랄라 워터파크 입장권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가족은 6월16일부터 7월31일까지 자유롭게 시설을 방문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한 드림스타트 아동의 부모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물놀이할 생각에 들떠있다”라며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아동들이 신나는 여름 체험활동으로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사업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 물놀이’는 드림스타트 61가정 190명을 대상으로 씨랄라 워터파크 입장권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가족은 6월16일부터 7월31일까지 자유롭게 시설을 방문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한 드림스타트 아동의 부모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물놀이할 생각에 들떠있다”라며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아동들이 신나는 여름 체험활동으로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사업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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