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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청년 예술가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2025 서초청년갤러리’ 2차 전시를 9월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초청년갤러리’는 구가 7년째 추진 중인 청년예술 지원 사업으로, 지역 내 청년 예술가를 선정해 카페, 버스정류장 등 일상 공간을 예술 공간으로 전환해왔다. 지금까지 350명 이상의 청년작가가 참여했다.
이번 2차 전시는 관내 카페 19곳과 마을버스 정류장 10곳 등 총 29곳에서 진행되며, 청년작가 20명의 작품 60점이 전시된다. 주민들은 커피를 마시거나 버스를 기다리는 짧은 순간에도 자연스럽게 예술작품을 접하며 일상에서 예술을 누릴 수 있다.
참여 작가들은 일상 공간에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며 대중과 직접 소통하고, 활동 영역을 넓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아울러 주민은 예술을 보다 가깝게 접할 수 있고, 카페 등 소상공인 공간은 문화거점으로 재조명돼 상생 효과도 기대된다. 구는 이번 2차 전시에 이어 3차 전시를 9월부터 12월까지 이어갈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특별전시회도 열 계획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서초청년갤러리는 작가에게는 소중한 전시 무대이자 주민에게는 생활 속 작은 미술관”이라며 “청년작가들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뽐내고, 주민들은 언제 어디서나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도시 서초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참여 작가들은 일상 공간에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며 대중과 직접 소통하고, 활동 영역을 넓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아울러 주민은 예술을 보다 가깝게 접할 수 있고, 카페 등 소상공인 공간은 문화거점으로 재조명돼 상생 효과도 기대된다. 구는 이번 2차 전시에 이어 3차 전시를 9월부터 12월까지 이어갈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특별전시회도 열 계획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서초청년갤러리는 작가에게는 소중한 전시 무대이자 주민에게는 생활 속 작은 미술관”이라며 “청년작가들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뽐내고, 주민들은 언제 어디서나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도시 서초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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