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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혁신으로 주민 편의와 행정 업무 효율을 강화하기 위한 ‘AI 강서 행정혁신 실행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AI 행정혁신 추진단과 실무자 중심의 혁신 연구모임을 통해 도출됐으며 전국 지자체 우수사례를 강서구 여건에 맞게 접목했다. 구는 공무원들의 AI 활용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AI 사업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구는 △AI 행정혁신을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 △AI 공모 및 실증사업 참여 △AI 시범사업 시행을 위한 데이터 거버넌스 사전 준비를 3대 전략으로 설정하고 행정, 안전, 복지, 교육, 신성장 등 5개 분야 29개 우선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행정 분야에서는 직원 대상 AI 실무교육 확대, 챗GPT 유료버전 사용자 계정 보급, 행정문서 작성 자동화가 추진된다. 안전 분야는 AI 기반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 산불감시 플랫폼, 어린이 교통안전 스마트폴 운영 등을 통해 대응력을 높인다.
복지 분야는 AI 안부 확인 서비스, 반려로봇 돌봄, IoT 기반 실시간 안전관리, 장애인 주차구역 스마트 단속 등을 통해 돌봄 공백 해소를 목표로 한다. 이 밖에도 대화형 AI 안내도우미와 AI 체험형 전시 공간을 갖춘 AI Zone 설치, AI 전문도서관 조성, 어린이집 AI 푸드스캐너 도입 등을 통해 주민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인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AI 상권분석 및 마케팅 지원도 병행해 지역경제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다. 구는 올해 시범과제를 발굴하고 고도화를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며, 내년부터 중앙정부 정책에 맞춰 과제를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관내 민간기업과 협업해 지역 실정에 맞는 스마트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AI 대전환 시대에 부응해 선제적으로 준비해 전국에서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AI 강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AI 혁신에 발맞춰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차질 없이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6월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청장 주재로 ‘AI 강서 혁신과제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복지 분야는 AI 안부 확인 서비스, 반려로봇 돌봄, IoT 기반 실시간 안전관리, 장애인 주차구역 스마트 단속 등을 통해 돌봄 공백 해소를 목표로 한다. 이 밖에도 대화형 AI 안내도우미와 AI 체험형 전시 공간을 갖춘 AI Zone 설치, AI 전문도서관 조성, 어린이집 AI 푸드스캐너 도입 등을 통해 주민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인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AI 상권분석 및 마케팅 지원도 병행해 지역경제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다. 구는 올해 시범과제를 발굴하고 고도화를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며, 내년부터 중앙정부 정책에 맞춰 과제를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관내 민간기업과 협업해 지역 실정에 맞는 스마트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AI 대전환 시대에 부응해 선제적으로 준비해 전국에서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AI 강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AI 혁신에 발맞춰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차질 없이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6월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청장 주재로 ‘AI 강서 혁신과제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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