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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새활용센터’가 명실상부한 지역 재활용 문화 확산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센터는 재사용 가능한 중고 가전·가구·생활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난해에만 중고물품 8273점을 수집해 1만 1865점을 판매하는 실적을 올렸다. 판매 검수와 최대 3개월 사후 서비스가 제공되며 별도 요금으로 배송도 가능하다. 온라인 거래와 달리 물건을 직접 보고 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센터 내 ‘셀프공구체험장’에서는 고장 난 가구 등을 주민이 직접 수리할 수 있으며 직원이 공구 사용법도 안내한다. 매월 첫째·셋째 수요일 운영되며 송파구민 누구나 전화 예약 후 무료 이용 가능하다. 셀프공구체험장 문의 02-400-9333.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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