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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6월5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사전 행사로 △두발로 솜사탕 △커피박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본행사는 탄소중립 관련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개회식 △표창 및 시상식 △탄소중립 비전 선포 △기후위기 특강 △환경정책 이벤트 순으로 진행된다.
표창 및 시상식에서는 환경보전에 기여한 구민과 단체에 환경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2025년 동작 환경보전 그림 공모전’ 우수작품을 시상한다. 수상작 16점은 행사 당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1층 로비에 전시된다.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에서는 박일하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장, 학부모 대표, 어린이 대표가 ‘2050 동작구 탄소중립 비전 선언문’을 낭독하고 실천 다짐 퍼포먼스를 펼친다. 기후위기 특강은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개그맨 이승윤이 강연자로 나서 ‘자연인의 시선으로 보는 기후위기 현실과 행복한 삶을 위한 우리의 선택’을 주제로 탄소중립과 자연보호의 필요성을 이야기한다. 이 밖에도 에코마일리지 가입 이벤트, 에너지 절약 OX퀴즈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돼 구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구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표창 및 시상식에서는 환경보전에 기여한 구민과 단체에 환경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2025년 동작 환경보전 그림 공모전’ 우수작품을 시상한다. 수상작 16점은 행사 당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1층 로비에 전시된다.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에서는 박일하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장, 학부모 대표, 어린이 대표가 ‘2050 동작구 탄소중립 비전 선언문’을 낭독하고 실천 다짐 퍼포먼스를 펼친다. 기후위기 특강은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개그맨 이승윤이 강연자로 나서 ‘자연인의 시선으로 보는 기후위기 현실과 행복한 삶을 위한 우리의 선택’을 주제로 탄소중립과 자연보호의 필요성을 이야기한다. 이 밖에도 에코마일리지 가입 이벤트, 에너지 절약 OX퀴즈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돼 구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구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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