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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년금융교육워크숍 포스터. 노원구 제공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청년들의 금융 이해도 향상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청년 맞춤형 금융교육 ‘청년 금융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5월26일 밝혔다.
자산관리, 신용관리, 전세 사기 예방 등 실생활에 밀접한 금융 지식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재무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교육은 6월부터 8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대상은 노원구에 거주하거나 생활 기반을 둔 만 19세에서 39세의 청년이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제공된다.
6월 교육은 △12일 ‘청년 재무관리 가이드’를 시작으로, △19일 ‘똑똑한 금융상품 선택법’ △26일 ‘절세를 위한 필수 세금 상식’ 등 실용적인 주제로 구성된다. 강의별 정원은 40명이며, 6월 교육 신청은 5월21일부터 6월4일 오후 5시까지 구글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수강 대상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며, 결과는 6월5일 개별 안내된다. 한편 구는 청년 창업가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청년 공유오피스 ‘청년도약’ 입주자 모집도 병행하고 있다. ‘청년도약’은 2023년 6월 개소한 이후 청년 창업가들에게 창업 공간과 성장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지하철 4호선 상계역 인근에 위치하며 3개의 독립 사무실과 공용 회의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연간 약 28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공과금 별도)와 각종 집기류, 인터넷 회선 등이 제공된다. 6월4일까지 입주를 희망하는 1개 팀을 모집하며, 서류심사와 6월17일 면접을 거쳐 입주자가 결정된다. 대표자가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으로, 노원구민이거나 사업장 소재지가 노원구인 경우 지원 가능하다. 기 창업자는 사업자 등록일이 3년 이내여야 한다. 구는 ‘공유오피스 사전 공개회’를 2회 개최해 청년 창업가들이 신청 전 실제 공간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청년들의 금융 이해도는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청년 금융교육과 ‘청년도약’ 공유오피스 운영 등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과 창업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청년정책과 02-2116-7105. 서울앤 취재팀 편집
6월 교육은 △12일 ‘청년 재무관리 가이드’를 시작으로, △19일 ‘똑똑한 금융상품 선택법’ △26일 ‘절세를 위한 필수 세금 상식’ 등 실용적인 주제로 구성된다. 강의별 정원은 40명이며, 6월 교육 신청은 5월21일부터 6월4일 오후 5시까지 구글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수강 대상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며, 결과는 6월5일 개별 안내된다. 한편 구는 청년 창업가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청년 공유오피스 ‘청년도약’ 입주자 모집도 병행하고 있다. ‘청년도약’은 2023년 6월 개소한 이후 청년 창업가들에게 창업 공간과 성장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지하철 4호선 상계역 인근에 위치하며 3개의 독립 사무실과 공용 회의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연간 약 28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공과금 별도)와 각종 집기류, 인터넷 회선 등이 제공된다. 6월4일까지 입주를 희망하는 1개 팀을 모집하며, 서류심사와 6월17일 면접을 거쳐 입주자가 결정된다. 대표자가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으로, 노원구민이거나 사업장 소재지가 노원구인 경우 지원 가능하다. 기 창업자는 사업자 등록일이 3년 이내여야 한다. 구는 ‘공유오피스 사전 공개회’를 2회 개최해 청년 창업가들이 신청 전 실제 공간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청년들의 금융 이해도는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청년 금융교육과 ‘청년도약’ 공유오피스 운영 등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과 창업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청년정책과 02-2116-7105.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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