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2025 제1회 미술사학자 양정무 불후의 명강 포스터. 노원구 제공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미술사학자 양정무 교수를 초청해 2025년 첫 번째 ‘불후의 명강’을 6월13일 개최한다.
‘불후의 명강’은 인문, 예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삶과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노원구의 대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 강연으로 구성돼 매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첫 불후의 명강 강연자로 양정무 교수가 나선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교수이자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그림값의 비밀’ 등의 저서를 통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미술사학자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STORY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등 방송을 통해서도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오는 6월13일 오후 3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강 주제는 ‘아는 만큼 보이는 현대미술 이야기’다.
말레비치의 ‘검은 사각형’과 몬드리안의 추상화 등 20세기 현대미술의 전환점이 된 작품을 바탕으로, 관객이 미술을 어떻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을지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5월19일부터 노원구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사전 접수를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는 400명, 현장 접수는 선착순 100명까지 가능하며 좌석은 자유좌석제로 운영된다. 한편, 구는 노원문화예술회관 내 ‘노원아트뮤지엄’에서 1월부터 ‘뉴욕의 거장들’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추상표현주의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전시는 7월12일까지 진행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불후의 명강을 통해 주민들이 어렵게 느껴졌던 예술작품의 문턱을 넘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재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 중인 ‘뉴욕의 거장들’도 함께 관람하시며 현대미술을 더욱 풍성하게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평생학습과 02-2116-3993. 서울앤 취재팀 편집
말레비치의 ‘검은 사각형’과 몬드리안의 추상화 등 20세기 현대미술의 전환점이 된 작품을 바탕으로, 관객이 미술을 어떻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을지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5월19일부터 노원구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사전 접수를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는 400명, 현장 접수는 선착순 100명까지 가능하며 좌석은 자유좌석제로 운영된다. 한편, 구는 노원문화예술회관 내 ‘노원아트뮤지엄’에서 1월부터 ‘뉴욕의 거장들’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추상표현주의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전시는 7월12일까지 진행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불후의 명강을 통해 주민들이 어렵게 느껴졌던 예술작품의 문턱을 넘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재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 중인 ‘뉴욕의 거장들’도 함께 관람하시며 현대미술을 더욱 풍성하게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평생학습과 02-2116-3993.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