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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고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한 ‘2025 청렴추진협의체’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추진협의체는 장인홍 구청장이 위원장을 맡고 부구청장과 국장, 과장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청렴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협의체는 5월부터 9월까지 총 3회 운영되며, 실무협의체와 연계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실무협의체는 부구청장이 주재하고 관련 팀장들이 참석해 각종 과제와 제안에 대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검토한다.
주요 논의 안건은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대응 방안 △지난해 개선안 이행 결과와 올해 반부패 역량진단 설문조사 결과 공유 △직원 제안사항과 권익위 제도개선 권고과제에 대한 부서별 검토 등이다.
구는 협의체를 통해 부서별 청렴 과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중점 개선사항을 선정해 전 부서로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협의체 논의 사항과 개선 과제는 전 직원에게 공유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행정을 실현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4월3일 열린 직원 조례 겸 취임식에서 장 구청장은 “청렴을 모든 행정의 기본 가치로 삼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5월1일 청렴추진협의체 정기회의에서는 기관장이 직접 반부패 청렴서약서를 낭독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장인홍 구청장은 “청렴한 행정이 곧 신뢰받는 구정을 만든다”며 “전 직원과 함께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앞서 지난 4월3일 열린 직원 조례 겸 취임식에서 장 구청장은 “청렴을 모든 행정의 기본 가치로 삼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5월1일 청렴추진협의체 정기회의에서는 기관장이 직접 반부패 청렴서약서를 낭독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장인홍 구청장은 “청렴한 행정이 곧 신뢰받는 구정을 만든다”며 “전 직원과 함께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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