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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나들이 명소를 마련했다고 4월30일 밝혔다.
5월17일 오후 2시 노원수학문화관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 음악연주회가 열린다. 수학문화관의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고 감미로운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노원어린이도서관에서는 5월18일 오후 3시 아이들을 위한 특별 공연 ‘원더매직의 공룡매직쇼’가 펼쳐져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5월8일부터 노원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초안산 도자기체험장에서는 가족이 함께 도자기를 빚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규 프로그램은 물론, 1일 체험과 가족반도 마련돼 누구나 편하게 도자기 만들기에 도전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매월 9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2020년 서울 동북권 최초의 어린이 전용 극장인 노원어린이극장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드라랄라 치과’가 6월1일까지 상영된다. 구강청결과 올바른 양치습관을 유쾌하게 풀어낸 공연으로 5월12일까지 예매 시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가족과 함께 산책과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곳곳에 마련돼 있다. 불암산 힐링타운 내 나비정원에서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나비를 만날 수 있고 불암산 피크닉장에서는 도시락만 있으면 자연 속 감성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화랑대 철도공원은 구 화랑대역을 중심으로 2010년 운행이 중단된 경춘선 철로 구간을 활용해 ‘기차’를 테마로 한 이색 공간이다. 이곳에는 미니기차가 커피를 배달하는 카페와 스위스의 아름다운 철도마을을 디오라마로 재현한 노원기차마을 스위스관, 미니어처 기차를 직접 조종할 수 있는 체험 시설도 마련돼 있다.
2020년 서울 동북권 최초의 어린이 전용 극장인 노원어린이극장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드라랄라 치과’가 6월1일까지 상영된다. 구강청결과 올바른 양치습관을 유쾌하게 풀어낸 공연으로 5월12일까지 예매 시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가족과 함께 산책과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곳곳에 마련돼 있다. 불암산 힐링타운 내 나비정원에서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나비를 만날 수 있고 불암산 피크닉장에서는 도시락만 있으면 자연 속 감성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화랑대 철도공원은 구 화랑대역을 중심으로 2010년 운행이 중단된 경춘선 철로 구간을 활용해 ‘기차’를 테마로 한 이색 공간이다. 이곳에는 미니기차가 커피를 배달하는 카페와 스위스의 아름다운 철도마을을 디오라마로 재현한 노원기차마을 스위스관, 미니어처 기차를 직접 조종할 수 있는 체험 시설도 마련돼 있다.
노원기차마을 관람 모습. 노원구 제공
이외에도 당현천 음악분수, 중랑천과 당현천이 만나는 수변 테라스 노원두물마루 등 도심 속 자연을 느끼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명소도 풍성하다.
한편, 5월3일에는 등나무근린공원과 중계근린공원에서 ‘노원 원더랜드: 비밀의 정원’을 주제로 어린이날 축제가 열린다. 캐리와 친구들 싱어롱 쇼, 베베핀 해피콘서트, 놀이기구, 버블파티존, 다양한 체험부스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우천 시 날짜가 변동될 수 있어 구청 누리집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오승록 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문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노원 곳곳의 나들이 명소도 찾으셔서 5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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