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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며 2년 연속으로 청렴도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2월19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항목은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로, 1등급에서 5등급까지 순위를 매긴다.
광진구는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상승했으며, 지난해에는 개청 이래 처음으로 1등급을 달성했다. 구는 반부패 사업으로 자정결의대회, 청렴지킴이 운영, 공공재정환수제 교육 등을 시행해 부패 취약 요인을 체계적으로 개선했다.
광진구 청렴혁신브레인스토밍대회. 광진구 제공
김경호 구청장은 청렴시책을 직접 제안하며 예산과 인력을 적극 지원했다. 특히, 청렴 강의와 방송자료를 스스로 준비해 실천 의지를 보여줬으며,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광진구 부패리스크맵’을 개발해 부패 취약 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했다. 또한 청렴라이브 콘서트, 청렴칭찬 릴레이 등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광진구는 올해도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도’ 부문에서 만점을, ‘금품 및 향응 경험률’ 부문에서 3년 연속 제로를 기록했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1등급을 받은 곳은 단 10곳에 불과하며, 전체 공공기관 716개 중 2년 연속 1등급을 받은 기관은 6곳에 불과해 그 성과는 더욱 의미가 크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렴도평가 1등급을 2년 연속 달성한 것은 큰 영광이다. 구민과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낡은 관행을 철폐하고 청렴한 구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이러한 노력으로 광진구는 올해도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도’ 부문에서 만점을, ‘금품 및 향응 경험률’ 부문에서 3년 연속 제로를 기록했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1등급을 받은 곳은 단 10곳에 불과하며, 전체 공공기관 716개 중 2년 연속 1등급을 받은 기관은 6곳에 불과해 그 성과는 더욱 의미가 크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렴도평가 1등급을 2년 연속 달성한 것은 큰 영광이다. 구민과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낡은 관행을 철폐하고 청렴한 구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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