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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11월28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브레이킹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가운데)이 도봉구청 브레이킹 실업팀 선수단과 브레이킹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도봉구 제공
이번 행사에는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한 김홍열(홍텐) 선수를 포함해 도봉구청 브레이킹 실업팀 선수단 전원이 참여했다. 선수들이 직접 일일 강사로 나선다는 소식에 100여 명 가까운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참여자는 초등학생부터 80대 할머니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선수단은 탑락, 풋워크, 프리즈 등 브레이킹의 기본 기술을 선보이며 참여자들에게 직접 하나하나 전수했다. 대한민국 정상급 선수들의 시범과 지도에 참여자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응답했다.
한 참여자는 “선수단을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가 너무 설레고 좋았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브레이킹 선수가 되는 꿈을 가지고 노력 중인데, 오늘의 경험이 앞으로의 여정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배운 동작을 각자가 선보이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브레이킹을 처음 접한 아이들의 수줍은 시도부터 비보잉 꿈나무들의 화려한 퍼포먼스, 어릴 적 학교 뒤편에서 동작을 연습했던 일반 직장인의 열정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선수단과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여러분의 꿈과 희망에 한 걸음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브레이킹 원데이 클래스를 확대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행사의 마지막은 배운 동작을 각자가 선보이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브레이킹을 처음 접한 아이들의 수줍은 시도부터 비보잉 꿈나무들의 화려한 퍼포먼스, 어릴 적 학교 뒤편에서 동작을 연습했던 일반 직장인의 열정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선수단과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여러분의 꿈과 희망에 한 걸음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브레이킹 원데이 클래스를 확대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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